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채식주의/비판 및 반론 (문단 편집) === 비만의 원인은 육류 섭취가 아니다 === [[https://www.glamour.com/story/do-you-find-this-anti-obesity|비만 여성을 비하하며 채식을 하라고 하는 PETA의 광고]] [[https://www.huffingtonpost.com/2009/08/26/petas-new-save-the-whales_n_261134.html|허핑턴포스트의 비판]] 공장에서 가공되지 않고, 정육점에서 도축된 고기로는 비만에 이를 수 없다. 육류에는 많은 단백질과 지방이 함유되어 있다. 칼로리는 같은 무게의 탄수화물보다 높지만, 포만감도 압도적으로 높아서 대량으로 섭취할 수 없다. 스테이크만 먹어서 비만이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고칼로리 고지방 단백질쉐이크, 공장에서 가공된 치킨 정도는 되어야 살이 찐다. 인체의 축적된 대부분의 지방은 식물의 탄수화물(당류)에서 얻어진다. 특히 [[액상과당|옥수수]]에서 많이 얻어진다. 식물의 주 영양소는 [[탄수화물]]인데, 탄수화물 중에서 [[셀룰로스]]([[섬유질]])를 제외한 대부분의 [[당류]]의 소화흡수율은 단백질과 지방보다 압도적으로 높고 포만감은 적다. 채식주의자들이 착각하는 원인은 탄수화물이 탄수화물 형태로 인체에 저장되지 않기 때문이다. 탄수화물의 부피 당 칼로리가 지방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인류는 체내 탄수화물을 [[글리코겐]]과 [[지방(화학)|지방]]으로 바꾸어 저장하도록 진화했다. 당장 살 찌는 간식거리인 빵과 과자, 탄산음료만 해도 대부분 곡물과 설탕, 옥수수 과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곡물 사료를 먹인 소는 식물성 음식만 먹고도 엄청나게 살이 찐다. 대부분의 공장식 축산에서 소를 비롯한 대부분의 가축들에게 풀이 아닌 곡물사료를 주는 이유다. 특히 위의 옥수수가 소와 잡식성 조류의 사료로 많이 쓰이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이는 칼로리가 높아 풀로 된 여물보다 훨씬 적은 양으로 키울 수 있으며 살을 찌우기가 쉽기 때문이다. 4개의 반추위의 미생물을 통해 생성한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그대로 소화흡수 되며, 소와 말은 사람보다 긴 위장을 가졌기 때문에 사람보다 더 많은 탄수화물을 흡수하고, 당연히 그 지방 많은 고기를 먹은 사람도 비만이 되기 쉽다. 직접 기른 유기농 채소로 만든 사찰요리를 꾸준히 섭취했던 스님이 심혈관협착증,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등 온갖 심혈관질환에 걸린 사례가 있다.[[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2&id=757365|#]] 고지혈증 같은 심혈관계 질환은 육식으로 인한 콜레스테롤 축적이 원인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고지혈증의 원인은 다양하며 그 중에서도 특히 채식주의자들이 유의해야 할 원인으로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낮아서 간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이다. 또한 호두나 잣, 땅콩 등 견과류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 견과류는 중성지방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고지혈증은 콜레스테롤 뿐만 아니라 중성지방 수치도 유의해야 하며 실제로 세미베지테리언이 견과류를 즐겨먹는 식습관으로 인해 고지혈증이 발병하여 의사가 땅콩 금지령을 내린 사례가 있다. 더불어 굳이 말 할 필요도 없지만 당뇨의 주원인은 육식이 아니라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에 있다. 설탕도 엄연한 탄수화물이며 특히 한국인의 경우 정제미가 주식이다. 건강 유지 및 비만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잡힌 식사와 운동임을 시사하는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